대한항공.AF 공동 마일리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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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1일부터 에어프랑스와 고객 우대제도인 보너스 마일리지를 서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스카이 패스' 회원이 에어프랑스를 이용하면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또 마일리지를 쌓아 발급받은 무료 항공권 역시 두 항공사에서 쓸 수 있다.

이로써 대한항공과 마일리지 제휴를 한 곳은 델타항공.말레이시아항공 등 3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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