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문 닫히면 다른 문 열린다”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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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호 02면

민주당 박은수 의원은 두 발로 걷지 못한다. 생후 10개월 때 걸린 소아마비 후유증 때문이다. 목발에 의지한 그의 삶엔 남다른 도전이 있었다. 판사, 변호사, 국회의원으로 일하면서 그가 강조하는 것은 장애인 일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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