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반값등록금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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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민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대학교 반값등록금제도 실현을 위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에 대한 등록금을 한시적으로 절반 가격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기존 한 과목당(3학점) 15만원의 등록금이 절반 가격인 7만 5천원으로 수강신청이 가능해 졌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하려는 학생의 경우 등록금이 절반으로 내려간 것이다.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충원계획 발표와 함께 자격증 취득 관심 높아져
사회복지사 자격증 ‘반값등록금 행사’에 많은 학습자 몰려

최근 발표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충원계획으로 인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서의 반값등록금 행사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웨민원격평생교육원에서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9월 학기 개강을 앞두고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진행 되어질 예정이다. 웨민원격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평생교육이란 누구나 교육에 대한 의지가 있을 때 조건에 한정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때문에 저희 교육원은 대한민국의 반값등록금 실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학기에 대하여 일차적으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한 반값등록금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실제로 18일부터 시행한 이번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려 내부적으로 반값등록금 혜택의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학교법인 웨민원격평생교육원은 교과부인증 학점은행제 원격교육훈련기관으로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반값등록금 행사는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진행 중에 있으며, 1차 모집인원은 이미 마감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값등록금 행사는 웨민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wemin.ac.kr)나 전화상담(1577-9668)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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