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몰 이동기 차장의 “창업노다지 일산상권분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앞으로 시세 상승 더욱 기대전망
-커피 전문점,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 확률 높아

경기 침체로 위축돼 있던 일산신도시 상권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2007년 MBC의 방송제작센터(드림센터)가 들어서면서 중심 상권인 정발산역과 백석역 일대 상가가 활기를 띠고 있다. 10~20대를 중심으로 상가 이용객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오랫동안 비어 있던 이 일대 상가에 주인이 생겨나고 적지 않은 권리금이 형성됐다. 인근 오피스텔도 연일 상종가를 칠 정도로 상권에 몰려드는 인구도 많다. 놓치면 아까운 일산상권에 대해 창업몰(www.changupmall.com) 이동기 차장의 도움말로 상세히 분석해 보자.

일단 일산 상권은 크게 백석역 주변상권과 정발산역 주변상권으로 나눌 수 있다. 백석역을 중심으로 하는 제1상권 총 인구수는 약 32,275명 정도이며, 정발산역을 중심으로 하는 제2상권 총 인구수는 약 29,521 정도이다.


상권을 찾는 연령대는 주로 20~4.50 대로 다양한 분포도를 보이고 있으며, 제1, 2상권은 일산지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볼 수 있다. 전체 거주 인구 중 30대가 가장 많으며, 거주 인구수는 제1상권인 백석역 근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일산 상권의 직업군은 주로 사무직, 서비스판매직, 기타기능직이 많으며 업종은 도 소매업, 임대 및 사업서비스업 등이 주류를 이루고 성업 중에 있다. 창업 전문가 그룹 창업몰에 의하면 일산 상권에서의 창업은 이들을 겨냥한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이나 치킨, 피자 전문점 등의 외식 창업도 놓치기 아까운 곳으로 분석된다.

더구나 앞으로 소비층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쇼핑, 엔터테인먼트, 교육, 문화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2013년 2월 완공예정인 킨텍스몰은 식사지구 등의 대단위 택지지구로의 인구유입은 물론이고 지역상권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창업몰 이동기 차장은 “일산신도시 상가는 아직도 시세상승 여지가 크다. 특히 정발산역 상권은 웨스턴돔 주변으로 젊은 층과 가족단위의 집객시설물이 일산 역세권 중 가장 고르게 포진됐기 때문에 현재 일산 상권 중 가장 기대되는 상권이다”라고 귀띔했다.

문의: 02)517-7755
출처: 창업할땐 창업몰 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