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 눈여겨보면 “돈”이 보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열심히 일한사람 떠나라” 라는 문구가 눈에 뛰기 시작하는 여름휴가철이 돌아왔다.

여름휴가지의 절정은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본격적인 휴가철인만큼 피서지를 잘 고르는 것도 또 하나의 부동산의 재테크의 수단이 될 수도 있다고들 이야기한다.

지금까지의 휴가는 당일코스든 1박 이상의 계획이든 오로지 휴식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한 휴가였지만 요즘은 휴식과 함께 주변부동산을 둘러보는 두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지역을 선호를 하는 경향이 많아 졌다고 한다.

㈜대국씨엔디 김지혁 대표는 그 중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지역이 아무래도 충청남도권역의 바닷가 해수욕장주변이 아닐까 하고 생각 한다고 언급했다.

이미 잘 알려져 관광객의 수요와 함께 주변 부동산의 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도 있지만
아직도 더 오를 수 있는, 이 제막 오르기 시작하는 지역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라고 한다.

당진군과 태안군 안면도 보령시 주변의 바닷가 지역은 접근성과 교통인프라, 편의시설, 숙박시설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가격들이 꾀 많이 오른지역중에 한곳이다. 당진만 하더라도 도로에 접해있으며 개발행위나 건축행위가 가능하고 바다가 조망이 되면 평당 300만원 이상을 호가한다.

[서천군 서면 부사방조제 주변 춘장대 해수욕장 입구 전경 모습]

저 평가 되어있는 상품들도 있지만 이미 오른 지역보다는 앞으로 오를 지역을 둘러보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최근에 접근성과 주변의 편의시설들과 지방자치단체에서의 개발 범위들을 비교해볼 때 투자해도 좋을 만한 지역은 충남 서천군의 춘장대해수욕장 주변이다.

부동산투자 전문회사 (주)대국씨엔디 김지혁대표는 서해안고속도로와 함께 내륙권에서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한 공주-서천간 고속도로(2009년개통)의 개통으로 대전광역시. 세종시. 과학비지니스 벨트에서 5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지역으로 변모했고 남쪽으로는 새만금과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면 북쪽으로는 대천해수욕장과 불과 20분 거리, 동, 서, 남, 북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도 모든 지역과 접근성이 상당히 용이하다.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 중에 하나이기에 눈여겨 볼만한 지역이라고 언급했다. 서해안고속도로 IC(춘장대)에서 10분 거리여서 접근성면과 서천군의 활성화 프로그램, 바닷가생태탐방로, 홍원항개발 (마리나리조트)비인항개발, 성경전래지(성역화 사업)등 기업유치에도 힘을 보태고 있어 앞으로 각광 받을 지역중에 하나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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