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쓰이 상사, 중국서 상품수출권 획득

중앙일보

입력

외자기업으로는 최초로 일본의 미쓰이 상사가 대외경제무역합작부의 비준을 통과하여 석유와 일부곡물을 제외한 전상품에 대한 수출권을 획득했다.

현재 미쓰이 상사는 14개 도시에 사무소가 있으며 이미 식품, 방직, 금속등의 영역에서 14개의 합자기업을 설립, 수출을 대행하고 있다.

미쓰이상사 이외 미쯔비시 상사, 이토추 상사도 상품 수출권을 신청해 놓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국제상보 4면)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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