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인민대표이자 상하이시 경제위원회 주임인 황치판(黃奇
帆)은 오늘 자산재조정과 하이테크기술 발전 전략 등에 힘입어 상하이시의 일부 중대형 국유기업의 실력이 상당정도 향상되었으며 빠른 시일안에 세계 500대 기업 대열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상하이시의 주요 공업지표는 기업 부채율(50.2%), 순자산이윤율(6.5%), 하이테크산업 및 주요산업이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65% 이상), 공업노동생산율의 일인당 증가치(5.8만위엔), 적자율(20.5%)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이미 중진국 수준으로 올라선 상태다.
(경제참고보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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