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7일 엔진오일 누수가 발생한 현대자동차 EF쏘나타(본지 3월 4일자 26면)에 대해 리콜(결함시정) 실시를 권고, 현대자동차가 이를 받아들여 자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1월 2일 이전에 출고된 9만2천8백83대에 대해 엔진헤드 결합용 너트와 개스킷을 8일부터 무료로 교환해 주기로 했다.
대상차량 소유자는 리콜 여부를 통보받은 뒤 현대자동차 직영 정비공장이나 AS센터에서 해당 부품을 교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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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7일 엔진오일 누수가 발생한 현대자동차 EF쏘나타(본지 3월 4일자 26면)에 대해 리콜(결함시정) 실시를 권고, 현대자동차가 이를 받아들여 자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1월 2일 이전에 출고된 9만2천8백83대에 대해 엔진헤드 결합용 너트와 개스킷을 8일부터 무료로 교환해 주기로 했다.
대상차량 소유자는 리콜 여부를 통보받은 뒤 현대자동차 직영 정비공장이나 AS센터에서 해당 부품을 교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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