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해서 샌들, 건강에 좋아 ‘핏플랍’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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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이른 여름이 찾아오면서 여름 패션 필수 아이템인 샌들이 벌써부터 인기다. 핏플랍은 다양한 감각적인 디자인 라인으로 어떠한 코디에도 다 어울리며 뛰어난 기능으로 발에 건강까지 생각해준다.

핏플랍은 특허 받은 중창 ‘마이크로워블보드’가 일반 신발을 신었을 때보다 30% 이상 운동효과를 더해줘 각선미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밀도로 구성된 중창으로 관절의 충격을 17% 감소시켜 주며 긴장과 피로를 덜어 발의 건강까지 챙긴다. 핏플랍은 미국의 권위 있는 발 건강협회(APMA)에서 뛰어난 착화감을 인정받았다. 또한 걸을 때 지면을 통해 몸에 가해지는 충격을 몸 전체에 분산시켜 걷는 자세를 개선해 주고 허리의 부담을 줄여 준다. 올해에는 키즈 제품도 나와 아이들에게도 핏플랍의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심플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인 ‘워크스타’부터 시작해 올 해 한층 화려해지고 다양해진 라인으로 발등을 화사하게 뒤덮는 스팽클 장식에 그라데이션이 포인트인 ‘일레트라 스트라타’와 블링블링한 주얼스톤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피에트라’와 ‘루나’ 그 외에 화사한 플라워 무늬가 들어간 ‘롤라라 리버티’, ‘플로레타’ 등 다양한 라인으로 여름철 즐겨 입는 드레시한 원피스, 핫팬츠, 청바지 등 어떤 코디에도 베스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게다가 굽이 거의 없는 기존 플리플랍과 달리 은근한 키높이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 역시 핏플랍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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