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유럽법인 설립

중앙일보

입력

현대.기아자동차가 해외 현지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최근 미주.일본 지역에 이은 3번째 현지 판매 법인으로 유럽에 현대모터유럽(HME)을 설립했다.

기아차는 해외 딜러들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지역 전문가 40명을 2년 동안 해외 주요 30개국에 파견키로 했다.
기아는 또 연말까지 해외 딜러.A/S요원 1천7백명을 국내에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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