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풀려난 아이웨이웨이 … 24시간 CCTV 감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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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중국의 설치미술가이자 인권운동가인 아이웨이웨이가 23일 베이징 자택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날 구금 3개월 만에 보석으로 석방된 그는 “석방조건 때문에 아무 말도 할 수 없다”고 짧게 말한 뒤 집으로 들어갔다. 공안은 그의 집 건너편에 위치한 높은 전봇대에 CCTV를 설치해 집 내부를 24시간 감시하고 있다. [베이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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