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 필요한 스마트폰…한 손으로 잡고 터치하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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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스마트이지는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 ‘스마트 이지 핑거홀더’(사진)를 출시했다. 케이스 뒷면에 달린 두 개의 고리에 중지와 약지를 걸고 엄지와 검지로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해 인터넷 검색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지하철이나 버스로 이동할 때, 혹은 한쪽 손에 가방 등을 든 상태에서도 편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두 손으로 스마트폰을 쓸 땐 대개 고개를 숙여야 하지만 이 제품을 활용하면 그럴 필요가 없다. 손에 스마트폰을 걸고 있어 떨어뜨릴 염려도 적다.

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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