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다시 한번 우주를 뜨겁게

중앙일보

입력

우주를 소재로 하여 색다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평가받았던 레릭의 '홈월드(HomeWorld)'의 확장팩이 올 여름 선보인다.

새로 선보일 홈월드 확장팩의 이름은 '홈월드 카타클리즘(HomeWorld : Cataclysm)으로 원작을 제작했던 레릭이 빠지고 바킹 독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고 있다.

전작에서 15년이 지난 후 비스트라는 종족이 등장하면서 시작되는 확장팩은 전작이 필요없이 독자적으로 실행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18개의 싱글 플레이 미션과 더불어 각 종족 별로 다양한 유닛들이 추가된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에서 자유로운 카메라 시점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던 3D 공간 시점을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웨이포인트 기능 등이 포함된다.

최대 8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에서는 다양한 우주선들이 추가되며 다양한 변화점을 통해 전작을 즐겼던 유저들도 색다른 진행을 즐길 수 있다.

홈월드 카타클리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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