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문학상 소설가 전성태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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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소설가 전성태(42·사진)씨가 제19회 오영수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이동하·김병길)는 전씨의 단편소설 ‘국화를 안고(세계의 문학 2010 봄호)’를 수상작으로 뽑았다.

시상식은 30일 울산 남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며 상금은 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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