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S MUSIC 과 단독기자 회견내용

중앙일보

입력

- 처음으로 연주하게된 동기는 무엇이며 첫 연주는 언제,어디서 하셨습니까?

13살때 형이 밴드에 있었는데, 그 밴드에 참여하고 싶었지요, 그런데 색스폰만 빼고 모든 악기연주자가 있었습니다. 그 후 2년 동안 열심히 연습한뒤 15살 때 밴드에 들어가 비로소 연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 음악적 영감이라고 할까요? 연주나 작곡시에 어떤 방법으로 얻으십니까?

다양한 곳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아마도 가장 큰 영감은 감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종류의 예술적 활동, 책, 연극, 전시회 등을 본 후에도 영감을 얻기도 합니다.

- 'Cuban Hideaway'가 'The Dance'에서 'Most unexpected cut' 이라고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보통의 밴드연주 녹음방식이 아니라 색스폰과 타악기만으로 녹음되었습니다 심지어 베이스 조차도 바리톤 색스폰으로 대신했습니다. 50가지의 색스폰을 제가 직접 연주했지요. 작년 중요한 여행으로 쿠바를 다녀온 뒤 쿠바 스타일의 음악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쿠바사람에게 보답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요.

- 조인스뮤직 팬들을 위해 인사를 부탁드립니다.

조인스 뮤직여러분 안녕하세요? 데이브 코즈입니다. 저의 음악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여러분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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