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뮤지컬계의 최대 축제인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가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지킬 앤 하이드’의 조승우(사진 왼쪽)와 ‘서편제’의 차지연(오른쪽)이 각각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2008년 ‘맨 오브 라만차’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조승우는 3년 만의 복귀작으로 또다시 정상에 오르며 ‘뮤지컬 지존’을 확인했다.
◆특별취재팀
문화스포츠 부문=최민우·이경희·정강현·김호정 기자
영상부문=양광삼·김도훈 기자
2024-06-07 15:24:34
국내 뮤지컬계의 최대 축제인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가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지킬 앤 하이드’의 조승우(사진 왼쪽)와 ‘서편제’의 차지연(오른쪽)이 각각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2008년 ‘맨 오브 라만차’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조승우는 3년 만의 복귀작으로 또다시 정상에 오르며 ‘뮤지컬 지존’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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