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마커스 캠비, 약 3~4주간 결장 예정

중앙일보

입력

뉴욕 닉스가 마커스 캠비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는 한편, 센터 앤드류 랭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뉴욕은 또한 마샤드 터칸(포워드)를 방출하고 스윙맨 데이빗 윈케이트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캠비는 어제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그는 오늘부터 곧장 재활훈련에 들어가 약 3~4주간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랭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월 28일 이후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었다. 그는 이번 시즌 12경기에서 3.8 점,4.2 리바운드를 기록해왔다.

캠비의 부상과 함께 랭은 당분간 포워드 커트 토머스와 함께 파워포워드 포지션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인터뉴스( http://iccnews.com )]
[기사 사용 허가 문의: editor@iccnews.com ]
[인터뉴스의 허가 없이 무단전재 및 기사 발췌를 하실 수 없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