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일성형외과 김용섭 원장의 안면윤곽 이야기③]돌출입 때문에 웃는 것에 자신이 없다고?

밝고 활기찬 성격의 소유자인 직장인 K씨(27세, 여). 그의 가식 없는 털털한 성격은 친구들은 물론이고, 직장동료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아무 걱정이 없을 것 같은 K씨지만, 그에게는 남다른 고민이 있다. 바로 튀어나온 돌출입 때문에 자신 있게 웃을 수 없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성격 좋은 K씨도 남모르게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K씨와 같은 경우처럼 돌출입 정도가 심하고, 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수술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돌출입 수술은 의학용어로 ‘전방분절골술’이라고 하는데, 위·아래에 총 4개의 치아를 발치하고, 그 공간을 이용해 필요한 만큼의 절골을 통해 튀어나온 치아와 잇몸을 후방으로 이동시켜 고정하는 수술이다. 그동안 수많은 돌출입 수술을 진행해 온 ‘강남제일성형외과’의 김용섭 원장은 “코끝부터 턱 끝에 이르는 얼굴의 1/3 윤곽선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돌출입 수술이며 이를 통해 돌출입 때문에 동반적으로 나타난 여러 증상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돌출입 수술은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질까? 우선 돌출입 수술을 원해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경우에 따라 엑스레이분석을 통해 돌출입 수술 대상 여부를 판단하고, 수술을 결정하게 되면 안면계측엑스레이를 분석, mm단위의 정확한 판단을 하고, 잇몸본을 떠서 현재의 교합상태를 판단하고 가상시술을 통해 치아교합틀을 제작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 후에 전신마취를 한 후 본격적인 발치와 수술이 진행된다. 이처럼 돌출입 수술은 정밀함과 세심함이 무엇보다 요구되며, 수술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매우 까다로운 수술이라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따라서 돌출입 수술은 병원 선택이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고, 성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교정 전문 치과의사가 함께 유기적으로 협진을 하고 있는가도 따져봐야 할 것이다. ▶돌출입 수술과 치아교정의 관계 돌출입은 치아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수술 또한 치아와의 교합을 따져봐야 한다. 모든 돌출입을 가진 사람들이 다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치아만 앞으로 나온 경우에는 수술 없이 발치 교정치료만으로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지만, 만약 골격 자체가 앞으로 나온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꼭 필요하다. 김용섭 원장은 “따라서 자신이 어떤 돌출입 상태에 있는지를 정확히 진단받고 이에 따라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돌출입 수술 후에는 발치공간 사이에 2~4mm 정도의 빈 공간이 남게 되기 때문에 그것을 메우기 위해서는 교정치료가 필요하다. 교정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완벽한 교정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 간혹 교정기간이 짧은 것을 선호해 급속단기 교정 등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치아교정의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해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꾸준한 교정 기간을 거치는 자세를 갖는 것이 필요하겠다.

- 도움말 : 강남제일성형외과 김용섭 원장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