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濠맥쿼리와 업무제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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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호주 맥쿼리은행과 투자은행업무에 관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두 은행은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금융자문업무 등에 서로 협력하고 신한은행의 한국내 투자은행업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고 28일 말했다.

호주 맥쿼리은행은 전세계 40여곳에 영업점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젝트 파이낸스.파생상품 등 특수업무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신한은행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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