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중국 외자유치 상당 수준 회복 예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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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신증 외자기업 전년동기대비 13.8%감소된 7,100개, 외자이용계약액 21.3%감소된 412.38억$, 실제외자이용액 11.4%감소된 403.98억$; 올 12월말까지 국내에서 비준된 외국인투자기업 도합 34.1812만개, 외자이용계약액 6137.62억$, 실제외자이용액 3078.51억$에 달함.

전문가의 분석에 의하면 지난해 외자유치감소 주요원인은 국제화경제의 신속한 발전으로 투자방식에도 변화가 생겨 다국적 합병이 세계 직접투자의 주요방식으로 전변하였으며, 그외에 아시아금융위기와 유럽, 미국 등 투자의 감소 등.

한편, 올 대중국투자는 상당한 규모를 유지할 것이며 외자의 품질도 제고될 것으로 전망.

(인민일보 해외판 1면)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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