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영어를 가장 잘 하는 초등학생, 중학생을 뽑는 대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영어를 잘 하는 학생을 뽑는 대회가 아니라 영어게임을 통해 영어를 즐기면서 실력 또한 검증 받은 영어의 최강자를 뽑는 대회이다.
English Battle은 아이폰, 아이패드, PC에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고 재미있게 하면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는 영어게임을 대회 종목으로 선택했다. 또한, ‘대한민국 제 1차 영어전쟁’ 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 EXCO(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선, 결선을 거치는 총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게임 종목은 아이패드로 하는 어플 게임 ‘Word Force’와 ‘Pie Fighter’, PC 게임인 ‘Home Run Derby’와 ‘Rocket Rider’가 있다. ‘Word Force’는 외계인과 스릴 넘치는 우주 전쟁을 펼치면서 초등 단어 1000개를 습득할 수 있는 어플 게임이며, PC에서는 교육용 게임 사이트 배틀러닝(www.battlelearning.com)에서 할 수 있다. ‘Pie Fighter’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맛있는 파이를 서로 던지면서 자연스럽게 초등 필수 영단어를 외우게 된다.
이 두 게임은 25년 동안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축적한 정상JLS의 영어 교육 노하우와 게임 전문회사인 ㈜알파클라우드의 노련한 게임 개발 기술이 만나 탄생한 것으로 English Battle 대구 예선전 현장에서 아이패드로 해볼 수 있다.
또한 PC 게임인 ‘Home Run Derby’와 ‘Rocket Rider’는 English Battle에서 200인치 대형 화면과 팡팡 터지는 효과음을 즐기면서 할 수 있다. ‘Home Run Derby’는 원어민과 1:1로 대화하듯이 즐기는 영어 스피킹 야구 게임으로 야구를 하는 듯한 피드백이 흥미를 끌며, ‘Rocket Rider’는 영어 문장을 말하거나 받아쓰면서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 다니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대구 예선전이 끝나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어를 잘 하는 초등학생, 중학생을 뽑는 영어게임대회인 English Battle의 온. 오프라인 여정이 계속 이어진다.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다른 지역 거주자와 대구 예선 탈락자를 위한 온라인 예선전 및 패자부활전이 온라인 무대(배틀러닝, www.battlelearning.com)에서 펼쳐지게 된다. 7월 7일부터 10까지는 부산 BEXCO에서 마지막 오프라인 예선전이 부산 2011대한민국영어영재박람회의 공식 영어게임대회 자격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온. 오프라인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한 온라인 본선이 7월 15일부터 한 달간 있을 예정이다. 8월 27일 오프라인 서울 결선 무대에서는 그 동안 게임으로 영어 실력을 쌓은 상위권 랭킹 순위자들이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가장 잘 하는 초등학생, 중학생’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가장 잘 하는 초등학생, 중학생을 뽑는 행사이니만큼, 상품 또한 푸짐하다. 오프라인 예선전인 대구, 부산 예선전에서는 초등, 중등 부문으로 나뉘어 각 종목별 우승자에게 아이패드2를 증정할 예정이다. 2등, 3등을 비롯한 본선 진출자와 참가자에게도 정상JLS 상품권 및 팅크웨어 아이나비 SMART K9 내비게이션, English Battle 공식 기념 티셔츠, 헤드셋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English Battle 결선 무대에서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가장 잘 하는 학생’으로 뽑힌 최종 우승자에게는 미국 시애틀 어학연수 참가권(항공료, 숙박권 포함)이 주어지며, 그 외 상위 순위권자에게는 노트북, 컴퓨터 등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재, English Battle 대구 예선전 참가를 위한 사전 접수가 진행 중이다. 사전 접수는 5월 26일까지 전화 접수(070-8671-3260)와 인터넷 접수로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접수를 할 수 있는 교육용 게임 사이트인 배틀러닝(www.battlelearning.com)에서는 사전접수 외에도 앞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제1차 영어전쟁, English Battle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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