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 국채·우량회사채 2월말까지 특별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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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은 다음달말까지 한시적으로 국공채와 우량회사채를 개인과 법인에 특별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LG증권은 이 기간중에는 금리를 금융기관간 채권매매 금리수준으로 적용하고 판매채권도 국채와 산업금융채, 한국전력(AAA), 포항제철(AAA), 삼성전자(AA) 등 신용등급 AA이상의 우량채권으로 한정해 고객들에게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보장할 방침이다.

금융기관간 채권매매 금리를 적용할 경우 개인투자자는 평소보다 0.20%포인트정도 싼 값으로 채권을 살 수 있게 된다.

이번 특별판매는 LG증권 전지점에서 실시되며 LG홈라인과 LG증권 홈페이지(http://www.lgline.com)등을 이용한 채권매수도 가능하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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