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우표 2월부터 선보일 예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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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새로운 우표상품을 개발해 우표취미수집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고객 중심으로 우표를 발행하기 위해 내달부터 향기우표와 하트형 모양의 우표를 처음으로 발생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향기우표(Aroma Stamp)
의 경우 제비꽃향과 장미향기가 나는 잉크를 우표 인쇄에 활용해 빠르면 내달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향기우표는 우선 사랑나누기특별우표와 멸종위기 및 보호야생 동.식물 특별우표에 시범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정통부는 또 다양한 모양의 우표를 발행하기 위해 지금까지 발행해 온 사각형 우표에서 벗어나 하트형 모양의 우표를 빠르면 4월부터 선보이기로 하고 우선 사랑 나누기 특별우표를 발행할 계획이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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