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 이용자들의 질문에 대답해 주는 인터넷 서비스 개시

중앙일보

입력

뉴욕 타임즈의 웹 부문은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인 애버즈(Abuzz)를 출범시켰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는 서비스로 교통 정보에서부터 음악 철학에 이르기까지 광범한 내용을 취급할 예정이다.

애버즈는 무료 인터넷 서비스로 이메일, 메시지 보드, 웹 등을 이용, 비슷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도록 격려할 예정이라고 이 회사측이 말했다.

뉴욕 타임즈사는 이 회사의 디지털 부문을 통해 교육 정도가 높고 소득 수준이 높은 개인을 주요 독자층으로 삼아 웹 사업을 확장해 나감에 따라 자사의 신문과 기타 웹 사이트의 정기 구독자를 1천만 이상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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