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스라엘 부상자 후송 수직이착륙 무인기 개발

중앙일보

입력

28일 이스라엘 '어반 에어로노틱스'사의 기술자가 군용으로 개발 중인 수직이착륙 무인기 '에어뮬(AirMule)'을 점검하고 있다. 이 무인기는 '로터(헬리콥터형 날개)'가 내장돼 있으며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다.

이스라엘 군은 에어뮬을 복잡한 도심이나 위험한 적진에서 부상자를 후송하거나 장비, 보급품 등을 수송하기 위해 이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다. 어반 에어로노틱스사는 지난해 초 에어뮬의'하버링(공중 정지비행)' 테스트 장면을 공개한 바 있다. 시험비행을 앞두고 있는 에어뮬은 730마력의 터보엔진과 GPS 네비게이션 장치, 레이저 고도계가 장착돼 있다. 온라인 편집국, 사진=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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