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콘트롤스등 4개 종목 투자유의종목 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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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협회는 14일 코스닥시장 주식분산기준미달등으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됐던 삼한콘트롤스 등 4개사에 대해 15일부터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주식분산요건 충족으로 투자유의종목에서 해제된 종목은 삼한콘트롤스를 비롯, 웰컴기술금융,이화전기공업,황금에스티 등이다.

한편 복수요건으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됐던 남성정밀과 우진산전은 주식분산기준요건 충족에 대해서만 투자유의종목지정을 해제했다. 따라서 이들 종목은 나머지 이유에 대해서는 여전히 투자유의종목으로 남게 된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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