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 해외 금융전문지로부터 주식발행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한국통신(사장 이계철)은 세계적인 금융전문잡지인 영국의 인터내셔널 파이낸싱리뷰(IFR)지로부터 `99 아시아-태평양 주식발행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IFR지는 한국통신이 지난해 5월 약 25억달러규모의 해외DR(주식예탁증서)을 성공적으로 발행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영국 런던소재 그로스비노하우스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다.[서울=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