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중국 가전시장 기복없을 것

중앙일보

입력

전문가들이 올 중국 가전시장이 예년의 상태를 유지하는 가운데, 시장기복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가운데, 국가경공업국이 냉장고, 냉장쇼케이스, 세탁기, 에어콘에 대한 생산량을 통제할것을 발표.

향후 가전업계에서는 선두기업의 강세가 여전히 두드러지고, 가전산업의 집약화가 제고되며, 지역 브랜드간 경쟁이 심화되며, 기술 브랜드 판매 등에서 우세를 가진 다국적기업이 시장을 주도할 것.

한편, 올 가전시장의 가격경쟁이 지속될 것이나 가격 하락폭은 심하지 않을 것.

(경제일보 2면)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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