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빈, 해병 제복 입고 첫 휴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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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해병대에 입대한 배우 현빈(29·본명 김태평)이 23일 오전 4박5일의 첫 휴가를 나와 대기 중인 소속사 에쿠스 차량에 올라타고 있다. 현빈은 경북 포항에서 7주간의 신병교육을 마친 뒤 22일 인천에 도착, 도서파견대에서 신고식을 했다. 현빈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배우 장동건·한재석 등을 만난 뒤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9일부터 인천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서 전투병으로 군복무를 한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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