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마해영 후원회 10일 발족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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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해영 후원회 10일 발족

지난해 타격왕 마해영(롯데) 후원회가 10일 발족했다.이번 마해영 후원회에는 (주)넥션 최우진(31)사장이 1억원 상당의 자사 주식을 후원기금으로 내놓았다. 마해영 후원회는 스포츠 매니지먼트업체 SMI(대표 장훈)의 주선으로 결성됐다.

◇현대 임선동 3백만원 깍여

현대 투수 임선동이 지난해 3천6백만원보다 3백만원 내린 3천3백만원에 10일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현대는 포수 이재주와 지난해보다 2백만원 삭감된 3천만원에 연봉 재계약했다.

◇김진웅 연봉 2천만원 인상

삼성 제3선발투수 김진웅이 지난해 연봉(3천만원)에서 66.7% 오른 5천만원에 연봉계약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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