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쇼지(24)가 일본 선수로는 처음으로 스페인 프로축구에 진출한다.
조 쇼지의 현 소속팀인 일본 프로축구(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 구단은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의 발라돌리드와 조의 이적 계약을 마무리지었다"고 7일(이하한국시간) 밝혔다. 조 쇼지는 8일 발라돌리드에 도착할 예정이며 발라돌리드가 요코하마에 지급키로 한 이적료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발라돌리드<스페인> AFP=연합]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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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쇼지(24)가 일본 선수로는 처음으로 스페인 프로축구에 진출한다.
조 쇼지의 현 소속팀인 일본 프로축구(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 구단은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의 발라돌리드와 조의 이적 계약을 마무리지었다"고 7일(이하한국시간) 밝혔다. 조 쇼지는 8일 발라돌리드에 도착할 예정이며 발라돌리드가 요코하마에 지급키로 한 이적료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발라돌리드<스페인> AFP=연합]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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