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 '자녀를 위한 펀드'운용 내역 인터넷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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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증권은 발매중인 국내 최초의 장기형 뮤추얼펀드인 '굿라이프 자녀를 위한 펀드'의 운용내역을 펀드 실명 인터넷사이트(HTTP://www.goodlife-children.co.kr)를 통해 내년초 운용시작과 더불어 공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자녀를 위한 펀드는 만기가 대부분 1년짜리인 국내 뮤추얼펀드와는 달리 가입기간이 5년과 10년으로 돼있는 장기저축과 보험의 성격을 가미한 금융투자상품이다.

굿모닝증권은 또 종합자산관리 전문회사인 한국플러스투자자문과 10년 계약을 체결, 자녀를 위한 펀드 가입고객들에 대해서는 투자성향 진단과 자산 운용전략 추천, 투자결과 분석 및 포트폴리오 변경, 세무.부동산 관련 자문 등의 투자자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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