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외교관인 미국교환학생 선발과 장학금 300만원 지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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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미국 공립 중·고등학교에 교환학생으로 갈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학생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유학과, 미국 중산층 가정에서 직접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매년 지원자가 늘어나고 있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란 미 국무부에서 50년 이상 된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으로 한 학기 또는 1년간 미국 공립고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같이 공부하며 국내 귀국 시 학년 인정도 받는다. 교환학생으로 선발되면 일반 학생비자(F-1)가 아닌 문화교류방문자용 비자(J-1)가 발급되며 매년 전 세계에서 2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일본이나 유럽의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가장 안정된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미국 공립교환학생 참가기간은 대체로 1년이며, 년 간 천 만원 대 정도의 참가비가 들어간다. 숙식은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호스트 패밀리가정에서 제공하며 비용은 무료다. 참가 대상 나이는 출발일 기준 만 15~18세 이하다. 최근 3년간 학교성적이 중상위권 이상이어야 하고, 영어시험(SLEP TEST) 및 인터뷰에 합격해야 한다. SLEP시험은 영어회화, 독해, 문법 두 분야의 영어능력 측정시험으로 토플을 주관하는 ETS사에서 출제한다. SLEP TEST시험에서 48점 이상(67점 만점)의 성적과 회화실력을 갖춰야 한다. 매년 2회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올 8월 학기에 참가하려는 학생은 늦어도 3월 말까지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미국교환학생 전문기관인 예스유학원(대표이사 최선남 www.yesuhak.com)의 경우 3월 12일까지 슬랩테스트와 영어 인터뷰 우수자 중에서 학업성적과 생활태도 등을 평가해 30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학부모들은 좀 더 나은 기관으로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꼼꼼히 살펴봐야 할 점이 있다. 자녀를 교환학생으로 출국 전부터 출국 후까지 제대로 관리해 줄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업체인지 여부, 과거 미배정 사고여부, CSIET(미국교환학생 공식협회) 정식 회원사인 지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참고로 예스유학원은 이 프로그램을 국내에 처음 대중화 시킨 담당이사가 관리를 담당하여 교환학생 출국 전부터 사전 적응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국내 사전적응 훈련과 미국 내 사전적응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여학생들을 위한 별도 여학생 전문 기관운영을 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이 끝날 쯤에는 미국 내 우수한 사립교환학생 및 저렴한 보딩스쿨 등을 운영하여 완벽한 연계 프로그램 적용으로 자녀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주며 미국 대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대학컨설팅 프로그램까지 전문가로 구성되어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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