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서재응, 특례훈련 퇴소

중앙일보

입력

미프로야구에서 활동중인 김병현과 서재응이 지난 27일 광주 향토사단에서 4주일간의 병역 특례훈련을 마치고 퇴소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중간계투 요원인 김병현과 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리그에 몸담고 있는 서재응은 지난해 방콕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병역기간 단축 혜택을 받았다.

한편 홍성흔(두산)은 29일 4주간의 병역특례 훈련을 받기 위해 강원도 화천군 소재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