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차 동시분양…13곳 3천305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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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11차 동시분양에서는 서울지역 13곳에서 3천305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24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11차 동시분양에는 10개업체가 참여, 성북구 길음3동 재개발 아파트 등 13곳에서 3천305 가구를 분양한다.

일반공급 물량을 보면 길음3구역 재개발조합이 710가구로 가장 많고 영풍산업의 구로구 오류동 627가구, 동아건설의 도봉구 도봉동 526가구 등이다.

11차 분양은 오는 30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하고 내달 6일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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