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번역사 과정 타임스미디어에서 시작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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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와 국제화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다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전달하는 번역에 대한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다. 해마다 확대되는 세계 각국과의 교류로 인해 이제는 번역이 국가 경쟁력의 척도가 된 것이다.

최근에는 영상, 기술, IT, 출판 심지어는 금융 분야까지 정확한 번역이 필요한 해외 컨텐츠가 들어오면서 번역 시장의 규모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번역 시장이 넓어짐과 동시에 번역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기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시장은 번역가를 원하는데 그 인재를 양성해 줄 곳이 부재 하기 때문이다. 전문 통번역 대학원을 나와 시장으로 투입 된 인원도 있지만, 좀 더 단시간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 실무 경험을 쌓고 싶은 인재들이 늘어 나는 추세이다.

이에 타임스미디어는 국제통번역협회와 제휴하여 번역가 양성반을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생의 94%가 현직 번역가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져 있는 강좌는 번역의 문법 및 이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다룬 뒤 경제, 문화, IT, 정치, 과학 등 전 분야에 걸쳐 현재 이슈화 되고 있는 토픽들을 번역 함으로써 실제 변역가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실제 번역사 과정을 수료한 이주은(가명,35)씨에 따르면 “선생님이 번역 업계와 번역사의 진로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된다. 사실 어느 정도만 공부하면 충분히 번역일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을 했는데, 실제 번역회사에서 의뢰온 번역문을 접하면서 진짜 번역이란 것이 어려운 작업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프로젝트를 통해 한 달 한 달 자신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고 전문가 다운 글을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을 보면서 비전이 생기고 좋은 번역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꿈을 이루고자 한다. 실제 번역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정말 좋아요.” 라고 전했다.


현재 번역사 수강생 및 졸업생들은 국회도서관 정부 정책자료, 에트리(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보고서, 정보연구원, 삼성전자, 서울시 홍보자료, 문화재청 등의 번역물을 번역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타임스미디어는 현재 번역가의 추세와 취업연계 수업 진행 방식에 대한 설명회를 2월 17일(목) 19:00시 타임스미디어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날은 특별히 타임스미디어 교수님의 모의 수업이 진행되어 번역사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과정에 대한 안내와 설명회 신청은 홈페이지 www.timestrans.co.kr 이나 전화 02-562-1052를 통하여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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