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상해보험 계약 300만건 돌파

중앙일보

입력

교보생명은 17일 상해보험인 '차차차 교통안전보험' 이 판매된지 2년3개월만에 실적 3백만건을 돌파, 단일상품으로는 최고의 판매건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 상품이 월평균 11만1천건, 하루평균 3천7백건이 판매돼 생활설계사 1인당 50건에 해당하는 판매실적을 보여 총 수입보험료 6천3백7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연령에 관계없이 단일보험료가 적용될 뿐 아니라 날로 증가하는 교통사고를 집중보장하고 보험료도 저렴해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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