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 한국남자테니스의 간판 지승호(32)가 일본'으로 건너간지 2년만에' 대학 최고 감독의 반열에 올랐다.
일본의 테니스 전문지 '스매시' 는 최근호에서 4년연속 전일본대학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긴키대의 지승호 감독에 대한 인터뷰기사를 싣고 지감독이 일본 테니스계에서 젊고 실력있는 지도자로 자리를 굳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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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 한국남자테니스의 간판 지승호(32)가 일본'으로 건너간지 2년만에' 대학 최고 감독의 반열에 올랐다.
일본의 테니스 전문지 '스매시' 는 최근호에서 4년연속 전일본대학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긴키대의 지승호 감독에 대한 인터뷰기사를 싣고 지감독이 일본 테니스계에서 젊고 실력있는 지도자로 자리를 굳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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