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경제월간지, 한국 최고은행에 국민은행

중앙일보

입력

국민은행은 미국의 경제전문 월간지 글로벌 파이낸스지가 선정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 각 국가들의 최고 은행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파이낸스지 10월호는 커버스토리에서 사업능력·재무경영·금융개혁·상품의 다양화 등을 기준으로 해서 28개 OECD 회원국가의 국내 최고은행 29개를 선정했다.

선정 은행은 우리나라의 국민은행을 비롯해 미국 체이스맨해튼은행(상업은행)과 모건스탠리 딘위터(투자은행), 영국 미들랜드 뱅크, 스위스 UBS, 독일 도이치뱅크,일본 도쿄 미쓰비시 은행 등이다. [서울=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