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武漢) 중국 최대의 CAD 소프트웨어사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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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26일 우한궈요우쯔챤징잉(武漢國有資産經營.무한국유자산경영사)사는 수천만위안을 투자하여 화중리공(華中理工) 대학
과 합작으로 우한텐위(武漢天喩) 정보산업회사를 설립하고 국
가 후베이(湖北) 소프트웨어 기지에 입주하여 이 기지의 경영
업주와 주간 기업이 되었다.

우한은 중국 중부지역 최대의 공업도시로 국유자산량이 풍부하지만, 오히려 불합리한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량의 국유자산이 철강, 기계, 방직 등 전통 공업과 유통 등
경쟁성이 있는 산업에 집중되어 있어 기술력 부족과 중복 건설
현상이 심각하여 국유경제에 악영향을 미쳤다. 국유경제를 치유하려면 반드시 전략적으로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하여 첨단 신기술 산업의 유동과 구조조정을 촉진시켜야 한다.

이전에는 우한시 2대 상장기업인 궈쯔상예(國資商業)집단이 이
미 실천하고 있었다. 중샹그룹(中商集團)은 후베이화롼(湖北華
軟.호북소프트웨어)에 주식 참여로 국내 최대의 멀티미디어 교
육 소프트웨어 산업 기지를 건설하였고, 우샹(武商)그룹도 디
지틀 음향 개발에 참여하였다.

관련업계 인사들은 우한궈요우쯔챤징잉(武漢國有資産經營)회사
는 4개의 상장사와 수천억 위안의 산업 자본을 보유하고 있고
자본 경영에 많은 성공 경험이 있어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고
보고 있다. 이번 정보산업에 대한 투자로 산업 자본과 기술자
원의 긴밀한 결함과 국유경제가 미래의 기간산업 분야에서 주
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에 성립된 텐위정보회사는 우한궈쯔징잉 회사에서 투자하
여 총 투자액은 1억여위안이다. 화중공다(華中工大) 국가 CAD PROPS소프트웨어 시스템 공정 센터의 기술 자원과 중국 유명의 CAD, CAPP, PDM 구축화 소프트웨어 상품을 가지고 있어 현재 중국 최대의 자주 판권을 소유한 CAD소프트웨어 기업이 될 것이다. <'컴퓨터일보'>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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