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랑방·안마당이 아파트로 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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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아파트에 한국의 전통주거문화를 담기 위해 새로운 주택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형 LH주택’으로 이름 붙은 이 디자인은 ▶사랑방형 ▶한실형 ▶안마당형 ▶다실형 등으로, 좌식 생활을 그리워하는 중·장년층이 주요 대상이다. LH는 이들 주택형을 3차 보금자리지구인 하남감일 7블록 아파트에 시범 적용해 소비자 반응을 살핀 뒤 확대키로 했다. 사진은 안마당형(왼쪽)과 사랑방형 주택. [L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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