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베토벤 페스티벌7

중앙일보

입력

서울 예술의 전당은 `99 베토벤 페스티벌 7'을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갖는다.

음악회에선 금난새가 지휘하는 유라시안필 연주에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아가 협연자로 나선다. 김현아는 미국 커티스 음악원과 줄리아드 음대에서 아론 로잔드와 글렌 딕터로우등을 사사했으며 현재 세종솔로이스츠 단원으로 뉴욕주립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베토벤의 '피델리오' 서곡과 '바이올린협주곡 라장조', '교향곡 제7번'을 들려준다. 공연문의 ☎(02)580-1300.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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