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환자, 최00씨의 병원탐방기 - 자가모발이식 전문, 동안피부과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몇 년 동안 탈모 증상으로 고생해 온 직장인 최00씨(35세, 남).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탈모에 대한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했지만, 요즘 들어 갈수록 정수리가 휑한 머리를 볼 때마다 속상하다.

탈모에 좋다는 기능성 헤어 제품도 써보고 실제로 단기간이지만 치료도 받아봤지만 그렇다할 효과를 보지 못한 것. 여기에 더불어 스트레스도 상당히 심해져서 회사생활도 점차 소극적이 되어갔다.

이에 최씨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가모발이식술’을 받아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듣고, 전문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다. 하루 날을 잡아 회사에 휴가를 내고 몇 군데 병원을 둘러보았고, 마지막으로 동안피부과에 방문했다.


▶동안피부과를 방문하다

서울 신도림역부근에 위치한 동안피부과에 들어서는 순간, 최씨는 편안한 분위기를 느꼈다. 안락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친절한 직원들의 응대에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것 같았다.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동안피부과의 박동재 원장님이 2010 메디컬코리아대상에서 수상한 기념패였다. 이곳에 오기 전, 동안 피부과에 대해 검색하던 중 원장님께서 인터넷, 신문, 방송 등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해 인터뷰를 해 온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상까지 수상한 것을 보니 신뢰감이 생겼다.

더불어 로비에 걸려있는 모발이식과 관련 약력과 국내 최연소 미국모발이식전문의(ABHRS)라는 점이 더욱 신뢰를 주게 했다.

▶꼼꼼하고 친절한 상담, 원장님의 전문성에 신뢰를 더하다

드디어 상담 차례가 되어 진료실로 들어간 최씨가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박동재 원장이 직접 상담을 한다는 점이었다.

최씨를 반갑게 맞이한 박동재 원장은 최씨의 모발 상태를 진단하고, 그가 문의한 자가모발이식술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잊지 않았다.


박동재 원장은 자신의 모발을 이용해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시술을 뜻하는 자가모발이식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식한 모발의 생존율이라며 따라서 얼마나 숙련된 시술자가 시술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는 설명과 함께 자가모발이식술의 장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바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시술하기 때문에 머리카락 색이나 굵기 등이 동일해서 표시도 나지 않고, 관리를 잘 해 준다면 한번 이식된 모발은 영구적이라는 장점이 그것이었다.

시술 설명을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며 이해하지 못하게 설명하고, 시술비용 이야기부터 먼저 꺼내 최씨를 부담스럽게 했던 다른 병원과는 확연히 달랐다. 자신의 일처럼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그러면서 자가모발이식술에 대한 확신을 심어준다는 점이 최씨는 마음에 들었고, 이곳에서 수술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이르게 했다.

현재 수술 날짜를 기다리는 최씨는 탈모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는 희망감에 가득 차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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