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매듭장 은관문화훈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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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문화재청은 1일 문화훈장과 대한민국 문화유산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중요무형문화재 22호 김희진 매듭장이 은관문화훈장을, 서울대 국사학과 최승희 명예교수가 보관문화훈장을, 중요무형문화재 93호 김동학 전통(箭筒)장이 옥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대한민국 문화유산상 분야별 수상자는 ▶보존·관리=중요무형문화재 120호 이의상 석장, 이코모스(ICOMOS) 한국위원회▶학술·연구=홍익대 예술학과 김리나 명예교수, 한서대 생명과학과 이은복 대우교수▶봉사·활용=대동문화재단 등이다. 시상식은 8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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