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서해더블루 60가구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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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은 강남구 역삼동에 짓는 강남 서해더블루 아파트 68가구 중 조합원분 8가구를 뺀 60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 등이 좋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아파트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3호선 매봉역 사이의 역세권인 데다 한티역·양재역·강남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분당선도 가깝다. 테헤란로와 강남대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도심이나 외곽으로도 빠르게 연결된다.

단지 가까이 역삼초등학교가 있고 강남8학군 내에서도 진학률이 좋기로 소문난 명문 고등학교들에 배정받을 수 있는 단지다.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아파트 바로 앞에는 매봉산과 도곡공원이, 인근에는 양재천이 있어 쾌적하다. 강남롯데백화점과 이마트등의 상업시설이 가깝고 코엑스몰도 인근에 있어 문화생활을 즐기는데도 유리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아파트 바로 앞에 있는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현재 사이버모델하우스(www.ysseohai.co.kr)를 운영 중이며 분양가는 3.3㎡당 1800만~19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분양회사 측은 “강남 진출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설명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문의=02-566-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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