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동파방지 비상근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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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갑작스런 한파에 대비,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에 협조를 당부했다. 시 수도사업소는 겨울철 수용가의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내년 2월까지 동파방지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간에는 누수방지팀 6명, 콜센터 직원 15명 등 21명과 야간에는 콜센터 직원 2명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운영한다. 동파 발생 시에는 천안시 수도사업소 급수과 누수방지팀(521-3134)이나 콜센터(551-8582)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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