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전원마을 - 방송연기자협회 “홍천아트빌” 조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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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열,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시공으로 탄소제로, 에너지제로마을 구현
- 천혜의 자연환경과 입주민을 위한 건축비 무상지원혜택마련


탤런트, 성우, 작가, PD 등 방송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자연과 더불어 문화가 공존하는 전원주택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과 기업들이 준비해온 전원주택단지 문화예술인전원마을 “홍천아트빌(www.ktvart.co.kr)”이 홍천군 남면 노일강변에 조성된다.

2015년 강원도의 신재생에너지 비중 15% 달성 및 정부의 그린홈 100만호 건설정책과 연계, 신재생에너지 시범사업의 전원주택지 모델이 될 탄소 제로화 마을 조성으로 주거와 환경의 공존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특히나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 지열과 풍력 및 태양광발전을 통한 단지 시공으로 탄소배출양을 최소화함은 물론, 기존의 전원생활에 필요했던 냉/난방에 소요되는 비용도 90% 가까이 절감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빗물관리시스템이 도입되어 ‘순환을 통한 활용’으로 수질오염과 무분별한 수자원의 낭비를 막고, 입주민 중심의 단지설계를 통해 단지내 도로에 별도의 보행자도로와 하이브리드 가로등, 부대시설, 생활편의시설 등 전원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방범시스템까지 완벽하게 구축된다.

“제2종 지구단위계획”수립을 통한 세련된 인테리어와 친환경 마감재, 잘 가꿔진 조경과 조화로움속에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단지내 건축방식도 여러 가지 타입의 공동건축이 절반을 차지하고 나머지 50세대는 자율건축이 진행된다.

내딛는 발걸음마다 펼쳐져있는 자연과 그 자연에 더해진 전원생활로 앞으로 더욱 보편화 되어나갈 전원생활패턴의 모범답안으로 기대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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