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형 공장 수익형부동산 틈새상품으로 ‘부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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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형공장 새로운 수익형부동산 틈새상품 부상
송도스마트밸리 ‘5대 투자메리트’ 앞세워 관심집중

아파트형공장이 상가와 오피스텔에 이어 새로운 수익형부동산 틈새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파트형공장은 산업집적화 및 업무지원 인프라를 갖추면서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 구로디지털단지는 ‘G밸리’라고 불리며 도시형 산업단지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며 타 지역에도 아파트형공장 개발 바람을 일으켰다.

실제로 올해만 서울ㆍ경기지역에 대규모 아파트형공장 6곳이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아파트형공장은 ‘지식산업센터’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최첨단 대규모 시설로 조성되고 있는데다 특별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저렴한 분양가와 풍부한 세제혜택 ‘두 마리 토끼’를 노려볼만한 유망 투자처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2003년 구로디지털단지 내 아파트형공장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300~340만원 선이었다. 2007년 400~450만원 선으로 상승한 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3.3㎡당 700만원 선의 분양가로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취ㆍ등록세 면제, 재산세ㆍ종합토지세 5년간 50% 면제 등 파격적인 세제지원 및 저금리 자금지원 등이 아파트형공장의 성장을 이끌었다”며 “지식산업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며 이미지 개선을 시도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내에 처음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 송도스마트밸리는 투자메리트가 높은 아파트형공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도 스마트밸리는 송도국제도시 내 첫 ‘지식산업센터’라는 점에서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양가는 인근 교육 및 연구시설의 평균 분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송도 스마트밸리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3.3㎡당 분양가는 360만원으로 파격적이다. 더불어 관리비도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송도 스마트밸리는 산업용 전기사용 및 실내 개별 냉난방조절이 가능해 일반 사무실에 비해 훨씬 저렴한 관리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혜택도 뛰어나다. 취ㆍ등록세 100% 면제,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 5년간 50%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잔금 납부시 분양대금의 70%까지 장기저리융자의 정책자금 활용 가능 등 금융지원도 풍부하다.

규모면에서도 월등하다. 송도 스마트밸리는 연면적이 약 29만㎡(63빌딩의 1.7배)에 이르는 복합단지형 지식산업 센터다. 커튼월 방식의 복층유리 구조 및 세라믹 판넬 마감재 사용 등으로 고급스러운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특화된 옥상정원을 포함해 단지 조경도 뛰어나다. 동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했고 약 4만여㎡ 오픈스페이스 공간을 조성했다.

단지 간 이동이 편리하도록 특화 층도 마련했다. 근생시설 및 기숙사로의 접근성도 높일 계획이며, 최대 6.8m의 높은 층고와 초중량의 장비설치가 가능한 맞춤형 하중설계도 선보인다.

보육시설과 체력단련실 등 입주자 편의시설이 조성되고 법정대비 약 185%를 자랑하는 넉넉한 주차공간도 충분히 확보된다.

대부분의 내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중앙데크 및 보행전용 특화층 등으로 쾌적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송도 스마트밸리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은 매우 다양하다.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벤처기업 등 약 1000개 이상의 업종이 입주 가능해 사실상 입주제한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계약즉시 전매가 가능해 수익형부동산으로서의 투자성도 높다.

문의: 032-8585-085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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