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미국인과 1:1 맨투맨 어학연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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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아이들에겐 영어교육은 이젠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어 버렸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기 자녀들에게 어떻게 하면 영어교육을 효과적으로 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영어 유치원에 보내는 등 지나치다고 여길 정도로 자녀들의 조기 영어교육에 신경을 쓰는 부모들도 적지 않지만 영어를 무조건 일찍 배우기 시작한다고 해서 효과적인 것은 아니며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중학교 연령층에서 영어교육을 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사춘기를 넘기게 되면, 자신이 써 온 모국어의 억양을 고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며, 사춘기 이 전의 아이들은 다른 언어에 대한 거부감이 크지 않고 호기심이 많아 외국어를 보다 쉽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들 영어교육을 위해 겨울방학이나 여름방학 때를 이용하여 해외 영어캠프에 참가시키거나 아예 외국 학교에 스쿨링 조기유학을 보내는 것은 물론 아예 어머니는 아이들을 데리고 영어권 국가로 조기유학을 떠나고 아버지는 한국에 남아서 자녀들의 학비와 생활비를 조달하기 위해 부부가 별거를 하는 '기러기 가족'에 대한 얘기도 새로운 것은 못된다. 현재 영어 어학연수가 가능한 나라는 영어의 본 고장인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하여 가까운 동남아 지역의 영어 사용국가인 필리핀이 영어연수 인기지역으로 각광을 받게 된지는 이미 오래다. 오늘날 필리핀에선 방학기간동안 단기 영어캠프 뿐만 아니라 장기간 영어연수를 집중적으로 하는 몰입 집중영어 과정은 물론 브렌트스쿨과 같은 명문 국제학교에 진학시키는 조기유학 과정 등 다양한 장기 영어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연수지역도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는 물론 바기오, 클락, 수빅, 세부 등 아주 다양한 지역에서 행해지고 있다.


우선 필리핀 영어연수의 가장 큰 장점은 강사와 학생이 1:1로 맨투맨 수업으로 진행되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학부모들 중에는 필리핀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필리핀인 영어강사들의 영어발음이 미국인 등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원어민들과 다르다는 점을 우려하여 고비용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나 캐나다 등지로 자녀들을 보내는 부모들도 있다.

필리핀의 수도 메트로 마닐라, 케존 시티의 신도시 이스트우드지역에 소재한 「이스트우드 아카데미(www.eastwoodac.com)」에선 미국인 원어민강사와의 1:1 맨투맨 수업을 포함한 1일 13시간이상 강도 높은 수업을 진행하는 「스파르타 코스」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부모들의 미국인 원어민 수업에 대한 미련을 불식시키고 있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서울대 출신의 수학 전문 강사가 수학선행학습을 1일 2시간씩 실시함으로써 영어연수기간 동안에 소홀하기 쉬운 수학공부도 보충해 주고 있다. 본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초·중생을 대상으로 소수인원만 등록을 받아서 연수기간 내내 한국인 관리교사가 24시간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학생들의 학습지도 뿐 아니라 생활전반에 대해 철저히 관리를 하기 때문에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스트우드 아카데미 김광겸 원장은 ‘본 프로그램은 미국인과 1:1 맨투맨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원어민에 대한 두려움을 단시간 내에 극복하고 정확한 미국식 발음 교정과 다양한 미국식 생활영어 어휘력 향상을 꾀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고비용으로 미국과 캐나다로 가지 않고도 정통 미국식 영어를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스트우드 아카데미」가 소재한 신도시 이스트우드지역은 필리핀 정부에서 심혈을 기울여 조성된 자연친화적인 첨단 신도시로서 예술과 휴양, 비즈니스 기능이 혼합된 쾌적한 도시환경 때문에 Bell컴퓨터, BMW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필리핀 지사 사무실과 콜센터들이 입주하고 있어서 평소 길거리에서도 서양인들과 자주 마주치며, 카페 같은 데선 쉽게 서양인들과 사귈 수가 있어서 영어연수를 하기에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

이스트우드 아카데미 홈페이지 : www.eastwoodac.com
상담전화 : 1600-9863(전국 동일요금), 070-7404-9863(필리핀본원),
070-8111-4511(서울사무소), 070-4007-3674(광주사무소)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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