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우조선해양, 앙골라 조선소 지분 30% 인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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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대우조선해양은 21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앙골라의 포르투암보임 인근에 있는 파이날조선소 지분 30%를 인수했다. 파이날조선소는 2008년 앙골라 국영 석유회사인 소난골과 네덜란드 해양설비업체 SBM오프쇼어가 1대1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대우조선은 이번에 양사로부터 각각 10%, 20%의 지분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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